민주당 당내 선거 앞두고 4·3평화공원 잇따라 참배
 글쓴이 : 4.3평화재단
작성일 : 2018-08-03 14:37   조회 : 116  

민주당 당내 선거 앞두고 4·3평화공원 잇따라 참배

이해찬·김진표·송영길 당대표후보 위령제단 참배 후 공원 둘러봐

설훈 국회의원과 황명선 논산시장도 최고위원 후보로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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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가 3일 제주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이해찬·김진표·송영길 당대표 후보와 설훈·황명선 최고위원 후보가 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차례로 찾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이해찬 후보는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의 안내로 위패봉안실을 돌아본 뒤, 방명록에 영면하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4·3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행방불명인 표석 등을 둘러보며 4·3의 생생한 흔적들을 살핀 이 후보는 2005년 국무총리 재직 당시 어려웠던 수형인의 4·3희생자 결정 과정을 언급하며 “4·3수형인의 희생자 인정은 4·3해결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회고했다.

 

김진표 후보도 3일 오전 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 참배, “배상 보상의 범위를 확대하는 4·3특별법 전면 개정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후보는 4·3해결 과정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면서, 방명록에 당대표가 되어 4·3특별법 개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서명했다.

 

한편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설훈 국회의원과 황명선 논산시장도 이날 오전 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 참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