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시간
휴 관 일
관 람 료
관람안내
09:00 ~ 18:00(입장 마감시간 17:00)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무료
064)723-4344
관람 시 유의사항
・기념관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
・실내에서는 정숙하여 주세요.
・음식물 반입과 애완동물(안내견 제외) 출입은 금지합니다.
・필기도구는 주의해서 휴대하고, 낙서는 금지합니다.
・전시실 내 휴대전화 통화는 자제해 주세요.
대중교통 이용 시
・
343번, 344번 버스(30분~1시간 간격, 제주공항에서 출발)
개인차량 이용 시 주차안내
・대형 및 버스 : 대형 주차장
・소형 및 승합차 : 기념관 후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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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문주
4·3평화공원의 대문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철망 구조물 속에 4·3당시
희생자를 상징하는 3만개의 제주석을 채워 넣어 4·3희생자를 추모한다.
※ 4·3당시 추정 희생자 수 : 3만명
⑥ 위패봉안실
4·3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억울한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념의 공간으로
4·3희생자로 결정된 1만 4천여 명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② 위령탑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분화된 대립을 하나의 위령탑에 화해와 상생의
어울림으로 표현했다. 각 마을별 정화수로 조성된 연못과 제주도의 오름과
분화구를 표현한 주변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⑦ 행방불명인표석
4·3 당시 시신을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을 위로하기 위한 비석 4천여기가
행방불명된 지역 및 예비검속으로 구분하여 세워져 있다.
※ 제주, 경인, 영남, 호남, 대전, 예비검속사건
③ 각명비
4·3희생자의 성명·성별·당시연령·사망일시·장소가 기록된 각명비는
주변으로 간결하게 표현된 방사탑 4주와 위령탑, 귀천상이 희생당한
분들의 넋을 위로한다.
⑧ 봉안관
제주국제공항·화북 등에서 발굴된 4·3희생자 유해 400여구가 안치된
곳으로, 제주국제공항 유해 발굴 현장이 재현되어 있어 집단학살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다.
④ 귀천
어른 남녀, 청소년 남녀, 성별을 구별할 수 없는 어린아이를 상징하는 5벌의
수의로 4·3당시 제대로 장례를 치루지 못한 희생자를 달래는 상징조형물.
⑨ 비설
1949년 1월 초토화작전이 벌어질 때 봉개동 변병생(호적명 : 변병옥, 당시
25살) 여인과 그의 어린 딸(2살)이 거친오름 동쪽 눈밭에서 희생되었다.
이를 달래기 위해 모녀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⑤ 위령제단·위령광장
매년 4월 3일 추념식이 봉행되는 곳으로 연중 참배객들이 헌화·분향·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을 위로한다. “꺼지지 않은 불”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⑩ 4·3평화교육센터·어린이체험관
600석 규모의 교육센터에서는 4·3과 관련된 각종 행사와 교육이 진행되며,
어린이체험관에서는 6~11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평화 · 인권 · 민주
주의· 통일과 관련된 체험학습을 진행된다.
제주 4·3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경찰‧서청의
탄압에 대한 저항과 단선‧단정 반대를 기치로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가 무장봉기한 이래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지역이 전면 개방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대와 토벌대간의 무력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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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안내
찾아오시는 길
명도암 교차로
번영로
라헨드CC
노루생태관찰원
한화리조트
제주명도암
유스호스텔
명도암 마을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공원은 4·3사건으로 발생한 민간인학살과
당시 제주도민의 처절했던 삶을 기억하고 추념하며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평화·인권 공원이다.
제주4·3평화공원 상징조형물 : 비설
제주4·3평화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430(봉개동)
Tel. 064-723-4301 Fax. 064-723-4303
http://www.jeju43peace.or.kr
이 인쇄물은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제주4·3평화기념관(전시실)
4·3의 역사를 담는 그릇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기념관은 4·3의
역사적 진실을 시간의 흐름을 따라 구성한 상설전시관과 평화·
인권·민주주의를 주제로 연중 전시가 개최되는 기획전시실, 그리고
개가자료실과 아카이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3 당시 피신처로 활용되었던 천연동굴을
모티브로 조성된 입구를 지나면 4·3에 대한
정명(正名)을 기다리며 비문을 새기지 못한
백비(白碑)가 누워있다.
200석 규모의 대강당에서는 4·3관련 실내
행사가 개최되며, 4·3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영상이 상영된다.
초토화작전으로 벌어지는 민간인 대량학살과
그 이후 한국전쟁 기간까지 제주에서 자행된
학살의 면모를 다루고 있다. 희생자들의 죽음을
다양한 형상의 아트워크로 표현하고 있다.
1전시실 역사의 동굴(프롤로그)
4전시실
대강당 홍보영상관
불타는 섬(초토화와 학살)
입구
1전시실
2전시실
3전시실
4전시실
5전시실
6전시실
해원의 퐁낭
특별전시실
제주4·3기념관
상설전시실 안내
한국어
J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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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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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
수유실
유모차 대여
휠체어 대여
물품보관소
휴게실
화장실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4·3 후유증, 민간에서 시작된 4·3진상규명 운동,
2000년 1월 「4·3특별법」 제정, 진상 조사보고서
확정, 대통령 사과, 4·3유해발굴 등 4·3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정리.
1948년 11명의 민간인이 토벌대에 질식사한
동굴을 발굴 당시 그대로 재현하였다. 긴박했던
피난생활과 학살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제주의 퐁낭은 공동체적 만남과 해원의 신목을
동시에 상징한다. 해원의 퐁낭을 통해 4·3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생각하고 희생자 영령을
위로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별전시실 다랑쉬굴
해원의 퐁낭
5전시실 흐르는 섬(후유증과 진상규명 운동)
해방 전 국제정세와 제주도, 해방 이후 도민들의
자치 열망, 4·3의 도화선이 된 1947년 3·1 발포
사건, 3·10 총파업과 탄압의 과정이 1948년 4·3
봉기로 이어지는 과정 등을 표현.
1948년 4월 3일 새벽에 일어난 무장봉기의
발생 과정과 배경, 향후 초토화 작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5·10단선·단정 반대 사건 등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2전시실
3전시실
흔들리는 섬(해방과 좌절)
바람타는 섬(무장봉기와 분단거부)
좌우 벽면과 천장에 4·3희생자들의 사진이 걸려
있어 4·3의 기억을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으로
다시 생각하는 공간이다.
6전시실 평화의 섬(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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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실
조사연구실
개가자료실 / 아카이브실
4·3평화재단 / 4·3연구소
4·3유족회 / 대회의실 / 세미나실
상설전시관 / 대강당(홍보영상관)
카페 ‘퐁낭’ / 수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