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문창고등학교_26033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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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제주4‧3평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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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
총무팀장 김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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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23-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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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에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는 귀 언론사에 감사드리며 보도 부탁합니다. |
문 의 |
총무팀원 김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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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23-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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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명림로 430(봉개동), http://www.jeju43peace.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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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문창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및 교사 일동 `제주 공감 달리기` 1,948km 완주 모금액 전액 4‧3평화재단 기탁 |
경북 문경시 문창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교사 일동은 3월 31일 제주4‧3평화재단에 기탁금 12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제주 공감 달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3희생자를 추모하며 4・3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창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일동은 4・3이 발생한 해인 1948년을 기리는 의미로 1,948km 달리기를 목표로 설정하고, 3주에 걸쳐 함께 달리며 기부액을 모금했다. 그 결과 120여 명이 참여해 총 2,100km를 완주했으며, 목표 금액 100만원을 넘어선 125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문창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대정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학생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순이 삼촌’을 함께 읽은 후 독서토론을 진행함으로써 4・3의 아픔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창고등학교 2학년 학년부장 정지성 교사는 “학생들이 함께 달리며 기부하는 취지에 공감하고 즐겁게 참여했다”며 “이러한 작은 움직임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학생들이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문창고등학교 학생들이 4・3에 관심을 갖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몸으로 실천하며 뜻깊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4・3의 기억과 가치 확산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붙 임: 기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