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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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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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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평화재단-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MOU맺어
정의로운 화해와 상생, 인권 신장과 평화 증진 도모
평화교육, 평화기행 운영… 외상증후군 치유 위한 영성적 노력도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가 평화교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주4‧3을 온 국민이 공감하는 역사로 자리매김하는 일에 4‧3평화재단과 기독교계가 공동의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역사적 진실에 대한 이해의 심화‧확산, 분단과 냉전을 넘어 화해와 상생을 추구하는 평화 교육, 국가 차원의 법적‧인도적 조치 강구와 집단적‧정신적 외상증후군 치유를 위한 노력, 국내외 평화기행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양윤경 4·3유족회 회장,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이홍정 NCCK 총무, 이정훈 제주NCC 부회장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NCCK 이홍정 총무는 “4‧3은 민족의 분단‧냉전을 대표하는 상징적 사건이다. 이 전환기에 상생의 새로운 출발 지점에서 피해자가 내미는 화해의 손길은 큰 힘을 발휘할 것” 이라며 “4‧3평화재단과 함께 그 여정에 동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양조훈 이사장은 “NCCK가 닫힌 문을 열고, 4·3의 화해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서울에서도 70주년을 맞아 여러 행사가 열리는데 많은 교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윤경 4·3유족회 회장은 “국회의원들에게 특별법 개정 요청을 해줄 것”을 특별히 부탁했다.
한편 오는 30일 제주도 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신관식 목사) 주관으로 제주성안교회에서 각 교단 노회장 및 지방회장, 5개 지역 교회연합회 목사, 성도 등이 참석하는 ‘치유와 회복을 위한 4·3 70주년 연합예배’를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