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소식

보도자료

“국제적 연대 통한 4.3 진상규명과 공감 계기 마련할 것”
  • 작성자 : 제주4·3평화재단 작성일 : 2019-06-05 조회수 : 272

국제적 연대 통한 43 진상규명과 공감 계기 마련할 것

- ‘제주4·3의 진실, 책임 그리고 화해주제로 국제심포지엄 UN서 열어 -

- 미국의 인권단체를 포함한 한미 38개 단체도 참여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극적 사건인 제주43을 국제적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제주4·3 UN 인권 심포지엄이 오는 620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UN본부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제주4·3의 진실, 책임 그리고 화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은 2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UN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630분부터는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대강당에서 리셉션이 열린다.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대사 조태열)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강창일 국회의원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이 공동주관한다.

세계적 석학들과 제주43 유족의 발표를 통해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는 이행기 정의의 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조발표는 강우일 주교(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가 맡는다. 발표자는 한미 현대사 전문가인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교 석좌교수와 존 메릴 전 미국무부 동북아실장, 퓰리처상 수상자인 찰스 핸리 전 AP통신 편집부국장, UN인권이사회 강제실종위원인 백태웅 하와이대학교 교수, 43 당시 북촌학살사건의 유족인 고완순 할머니이다.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국제적 연대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한국과 미국의 38개 단체도 협력단체로 참여한다.

미국 소재 단체로는 미국의 대표적인 인권단체인 세계시민단체연합(CoNGO)과 전환기 정의를 위한 국제센터(ICTJ), 미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CUSA), 미국장로교회, 미국감리교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한미외교의 가교역할을 해온 코리아 소사이어티, 그리고 한인 민주인권단체인 북미민주포럼, 뉴욕민권센터 등 14개 단체가 동참한다.

지난 4, 제주43평화재단 양조훈 이사장과 양정심 조사연구실장 등 선발대가 뉴욕을 방문해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및 미국 소재 관련 단체와 협의를 진행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단체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권의 상징인 UN본부에서 제주43의 진실과 책임, 화해정신을 재조명하고 공론화함으로써 43의 보편화와 세계화를 향한 전기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4·3 피해자와 세계적 석학이 한 자리에 모임으로써 진상규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3“43의 진실을 통해 미국의 책임문제와 특히 제주도민들이 4·3의 비극적 참상을 딛고 화해와 상생의 세계적 모델을 만들어 왔던 과정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무엇보다 국제적 연대를 통한 43의 진상 규명과 공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38개 협력단체(가나다 순)

<미국 소재 단체>

- 뉴욕민권센터

- 미국감리교회 교회와사회위원회(GBCS/UMC)

-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C/USA)

- 미국장로교회(PCUSA)

- 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뉴욕협의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 북미민주포럼

세계시민단체연합(CONGO)

- 재미제주도민회(뉴욕)

- 전환기 정의를 위한 국제센터(ICTJ)

-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 코리아 아트 포럼(Korea Art Forum)

- 한국을 위한 장로교 평화 네트워크(PPNK)

<국내 단체>

- 518기념재단

- 국제평화재단

- 노근리국제평화재단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부마항쟁기념재단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치유연구센터

- 재외동포재단

- 제주43범국민위원회

- 한국국제교류재단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한국불교종단협의회

-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주도 단체>

-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 제주43연구소

-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 제주43희생자유족회

- 제주다크투어

- 제주대학교 세계환경과 섬연구소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