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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을 기리는 한마음. 신축년 새해 아침을 열다
  • 작성자 : 제주4·3평화재단 작성일 : 2021-01-02 조회수 : 104

43평화공원에 신년참배 줄이어도내 기관단체장 희생자 추모

제주43 73주년인 신축년 새해, 43 영령들을 추모하고 평화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도내 주요인사들이 43평화공원으로 발걸음했다.

신년참배는 매년 100여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돼왔지만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 참배 시간대를 나눠 기관별로 인원을 제한해 진행됐다.

참배에는 원희룡 도지사, 도의회 좌남수 의장과 상임위원장각당 원내대표, 이석문 교육감, 송재호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 안동우 제주시장, 43유족회 송승문 회장김춘보 상임부회장장정언 고문오임종김창범 신임회장단,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등이 각각 참여했다.

참배 의례는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의 안내로 기관장 헌화 및 분향 참배객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참배를 마친 기관장들은 위패봉안실 방명록을 통해 43영령들을 추모하고 해원과 평화정신을 강조했다. 또 현안으로 다뤄지고 있는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언급하며 43유족들의 염원이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다음은 주요 기관장 방명록 내용

원희룡 지사 : “2021 새해에는 43특별법 개정으로 배보상과 명예회복이 완성되는 큰 진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좌남수 의장 : “2021년 억울하게 가신 님의 넋을 위로하는 해가 됐으면 합니다. 43완전 해결의 원년을 기대합니다

이석문 교육감 : “43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43의 완전한 해결을 통해 화해와 상생이 활짝 피어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편 1월 4일에는 4.3특별위원회(위원장 강철남 도의원)가, 1월 12일에는 강황수 신임 제주도경찰청장이 방문해 4.3당시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했다.

붙임 : 참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