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소식

보도자료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기원하며
  • 작성자 : 4·3평화재단 작성일 : 2022-01-06 조회수 : 73

43평화공원에 신년참배 줄이어도내 기관단체장 희생자 추모

지난 2021년 한 해는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진일보한 시간들이었다. 226일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 624일 시행령 추진 129일 제주43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임인년 새해 11, 43후속 과제 해결의 다짐과 43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도내 기관단체장들이 43평화공원으로 발걸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사그라지지 않아 올해 신년참배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 기관별로 시간대를 나눠 인원을 제한해 진행됐다.

참배에는 43희생자유족회 오임종 회장김창범 상임부회장장정언 고문 등 임원을 비롯해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도의회 좌남수 의장과 상임위원장단,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위성곤 국회의원과 제주도당 임직원,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허향진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등 임직원, 고기철 제주경찰청장, 이석문 교육감, 손유원 제주도감사위원장, 안동우 제주시장, 김태엽 서귀포시장,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 등이 각각 참여했다.

참배 의례는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의 안내로 기관장 헌화 및 분향 참배객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참배를 마친 기관장들은 위패봉안실 방명록을 통해 43영령들을 추모하고 해원과 평화정신을 강조했다.

 

# 다음은 주요 기관장 방명록 내용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 43영령님들의 넋을 기립니다. 도민과 함께 43의 완전한 해결을 향해 흔들림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좌남수 도의장

- 43영령들이시여, 그 억울함을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2022년은 그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하여 완전한 해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소서

이석문 교육감

- 43영령들의 뜻이 우리 아이들 마음에 평화와 인권의 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고기철 제주경찰청장

- 제주43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43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도민 곁을 지키는 든든하고 따뜻한 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