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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제주4‧3평화재단

담 당

조사연구실장 양정심

723-4313

배포 후 바로 보도 부탁드립니다.

문 의

조사연구실 반영관

723-4347

제주시 명림로 430(봉개동), http://www.jeju43peace.or.kr

국제 4‧3인권 심포지엄 <국가폭력의 해결 과정과 기억의 보존> 개최

- 몽골·베트남 사례 및 4‧3기록물 복원 성과 발표, 4‧3 세계화 모색

제주4‧3평화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19일(금) 오후 3시, 제주4‧3평화재단 대강당에서 ‘2025년 국제 4‧3인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폭력의 해결 과정과 기억의 보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4월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4‧3의 세계화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국가폭력 해결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국가폭력의 과거 해결을 위한 노력에서는 해외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출탬수랭 차스치해르 몽골 국가회복위원회 사무처장이 몽골 국가회복위원회와 이행기 정의를 주제로 1920년대 국가폭력 해결을 위한 활동과 앞으로의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윤충로 동국대학교 교수가 베트남전쟁에서의 학살과 기억의 미래를 주제로 베트남의 대량학살 해결 과정과 기억의 방식을 다룬다.

2부 기억의 보존과 전승은 안규진 국가기록원 학예연구사가 주4‧3 세계기록유산의 디지털복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올해 국가기록원 협력사업으로 진행된 4‧3기록물(형무소에서 온 엽서’)디지털 복원 과정과 성과가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염미경 제주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성만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정윤선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국가폭력의 기억과 기록물의 보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제주4‧3이 세계기록유산이 된 이유는 다시는 지구촌 어디에서도 국가폭력으로 인한 비극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전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등재 성과를 발판 삼아, 국가폭력 없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연대와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붙임 2025 국제 4․3인권 심포지엄 포스터(이미지). 끝.

붙임 2025 국제 4․3인권 심포지엄 포스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