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제주4·3평화재단 작성일 : 2026-03-13 조회수 : 14
제주4·3평화재단 제10대 임문철 이사장 취임
제주4‧3평화재단은 3월 13일 오후 제주4‧3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대 임문철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 하성용 4‧3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인영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 제주4‧3위원회 중앙위원, 강우일 주교, 제주4‧3평화재단 역대 이사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문철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제주4‧3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의 성과를 바탕으로 4‧3의 역사와 교훈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승화하고, 유족과 제주도민, 4‧3 관련 단체들과 함께 재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4‧3의 진실과 기억이 우리 사회의 성찰과 연대, 그리고 평화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문철 이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와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사제 서품 이후 제주교구 주임신부와 사목국장 등을 역임하며 민주화운동과 평화‧인권 운동에 참여해 왔다.
특히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4‧3특별법 쟁취 연대회의 활동을 통해 4‧3특별법 제정에 공헌했고, 2000년 제주4‧3위원회 중앙위원으로 위촉되어 2023년까지 활동했으며, 2008년부터 2023년까지는 제주4‧3평화재단 당연직 이사로 재단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임문철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1일부터 2028년 3월10일까지 2년간이다.
붙임: 현장사진 3부(별도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