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유적
잃어버린 마을, 학살터 등 4·3 사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주의 아픈 역사를 공감할 수 있도록 조성된 비극적 역사의 현장, 아픈 역사를 간직한 4·3유적지를 소개합니다.
유적지를 클릭하시면 제주4·3아카이브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4·3 길을 걷다제주4·3유적지도
다운로드 -
제주4·3현장을 찾아서제주도내 4·3의 유적지 현장을 둘러보고 목격자 및 유족들의 생생한 채록을 통해 4·3의 역사를 후대에 알리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
방송 다시보기
-
구좌읍
잃어버린마을 다랑쉬
잃어버린마을 다랑쉬다랑쉬오름을 등지고 있던 지금은 사라져 버려 사람도 집도 없이 황량함만 감도는 잃어버린 마을이다.
-
조천읍
조천중학원 옛터
조천중학원 옛터1946년 3월 지역유지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설립되었으며, 교사들은 대부분 일본 등지에서 공부한 인재들이었다.
-
제주시
조일구락부 옛터
조일구락부 옛터당시 유일한 극장시설로 1947년 2월 23일, 이곳에서 민주주의민족전선(약칭 민전․民戰)제주도위원회가 결성됐다.
-
조천읍
선흘 낙선동 성터
선흘 낙선동 성터1948년 11월 20일 선흘리가 초토화작전으로 불타버리자 마을 주민들은 인근 선흘곶의 자연동굴이나 들판에 움막을 짓고 살았다.
-
제주시
관덕정
관덕정관덕정 광장은 제주 역사의 산 증인이다. 조선시대인 1448년 세워진 이래 제주 역사의 굴곡을 말없이 지켜보며 침묵으로 증언해주는 곳
-
조천읍
너븐숭이 4·3기념관
너븐숭이 4·3기념관북촌리는 4·3 당시 450여명의 주민이 토벌대에 학살된, 제주도에서 가장 피해가 큰 마을이다.
-
한림읍
진아영할머니 삶터
진아영할머니 삶터4·3 당시 총탄에 맞아 한 평생을 턱 없이 살아온 故 진아영 할머니 삶터이다.
-
제주시
4·3해원방사탑
4·3해원방사탑1998년 4월 3일, 4·3 50주년을 맞아 「제50주년 제주4·3학술·문화사업추진위원회」에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세운 것이다.
-
제주시
북촌국민학교
북촌국민학교북촌국민학교는 4·3 당시 최대의 피해마을인 북촌리 학살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
제주시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공원4・3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령하고 유족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는 위령・추모의 장, 평화・인권・교육의 장
-
제주시
주정공장(동척회사) 옛터
주정공장(동척회사) 옛터1934년 일제에 의해 설립된 동양척식주식회사(약칭 동척회사) 제주주정공장은 해방전후 제주도의 주요한 산업시설이었다.
-
애월읍
잃어버린 마을 자리왓
잃어버린 마을 자리왓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의 자리왓 중앙에는 4·3 당시의 비극과 폐허가 된 대지의 무상함을 전해주듯 건장하게 서 있다.
-
제주시
제주시 충혼묘지
제주시 충혼묘지4·3과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희생된 군 전사자와 경찰 전사자들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는 곳
-
한림읍
만벵듸 공동장지
만벵듸 공동장지1950년 음력 7월 7일 모슬포 섯알오름 탄약고터에서 집단학살된 민간인들을 매장한 곳
-
안덕면
삼밭구석
삼밭구석동광리 하동인 삼밧구석은 삼을 재배하던 마을이라 하여 삼밧구석이라고 이름 붙여진 마을이다.
-
안덕면
큰넓궤
큰넓궤동광리의 큰넓궤와 도엣궤는 동광목장 안에 있는 용암동굴로 1948년 11월 중순 이후 동광 주민들이 2개월 가량 집단적으로 은신생활을 했던 곳
-
서귀포
영남동
영남동4·3 때 토벌대의 초토화작전으로 제주도내 많은 중산간 마을들이 피해를 입었고 그 가운데는 없어져 버린 마을 중 하나
-
남원읍
송령이골
송령이골1040년 1월 12일 의귀국민학교 교전에서 마당한 무장대의 시신이 집단매장된 곳이다.
-
성산읍
성산읍 4·3위령공원
성산읍 4·3위령공원성산국민학교에 주둔했던 서청 특별중대에 끌려온 성산면, 구좌면 관내 주민들이 감자공장 창고에 수감되어 고문당하다 총살됐던 학살터
-
표선면
학살터 한모살
학살터 한모살한모살은 ‘당캐, 표선 백사장’등으로도 불리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표선면 바닷가를 지칭하는 말이다.
-
서귀포
현의합장묘역
현의합장묘역현의합장묘는 2003년 9월 옛 묘역에 있던 시신들을 발굴, 옮겨 안장한 곳이다.
-
서귀포
잃어버린 마을 무등이왓
잃어버린 마을 무등이왓300여 년 전에 설촌된 화전마을로 1948년 11월 초토화작전 이후 뿔뿔이 흩어져 숨어살던 무등이왓 주민들은 하나둘 토벌대에 희생되었다.
-
서귀포
정방폭포
정방폭포정방폭포 ‘소남머리’는 정보과에서 취조 받은 주민들 중, 즉결처형 대상자들 대부분이 희생당한 곳이다.
-
대정읍
백조일손지지
백조일손지지섯알오름에서 할살된 132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곳
-
대정읍
학살터 섯알오름
학살터 섯알오름한국전쟁 발발 직후 모슬포를 중심으로 한 서부지역의 예비검속자들이 집단 학살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