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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인 희생자에 관한 문의 (반복)
  • 작성자 : 청제 작성일 : 2017-11-29 조회수 : 922

(본인의 11월23일 질의에 11월29일 동문서답하듯이 답변을 주시어  내 질문에 잘못이 있다고 보고 다시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은 4.3 평화공원에 비치된 리플렛: '상생의 바람. 제주 4.3평화공원'(사진첨부)에  기록된 내용에 관합니다.

이 리플렛에 보면 '7번 행방불명인 표석'이 있고.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행방불명인들은 대부분 4.3 사건의 와중에서 체포되어 육지부 각 지역의 형무소에 수감된 후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들이다.

이 설명중 '대부분'이라는 표현에 의문에 있습니다. 대부분이라는 뜻은 일부는 아니라는 뜻일진데 일부는 어떤 사람입니까? 질문을 다시 반복하면, 행방불명인 표석으로 세워진 희생자중에  체포되거나 형무소에 수감된 일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까? 그 분이 누구입니까?  *이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귀 답변4)는 4.3와중에 알 수 없는 사유로 행방불명된 사람( 체포되거나 구금되지 아니한 )이 '행방불명인 희생자'로 선정되고 4.3평화공원에 표석으로 세워졌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내가 알기에는 이런 사람으로서  '행방불명인 희생자로 선정된  분은 없습니다..



답변을 기다립니다.

RE:행방불명인 희생자에 관한 문의 (반복)
  • 작성자 : 4.3평화재단 작성일 : 2017-12-01
안녕하십니까 4·3평화재단입니다. 행방불명희생자 표석(3,895기)은 크게 경인·대전·영남·제주·호남·예비검속 등 6개 권역으로 분류·설치 됐습니다. 이중 제주지역 행방불명희생자 표석은 2,012기가 설치되었는데, 자료에 의해 체포·구금·학살이 확인된 경우는 288명 입니다.(『4·3진상조사보고서』448 ~ 461P) (군법회의 사형 1948년 39명, 1949년 249명) 나머지 제주지역 행방불명 희생자는 제주지역에서 토벌대에 체포·구금·학살당했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희생자, 제주지역 산야에 은신 피난 중 토벌대에 희생됐으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희생자, 무장대에 납치되어 행방불명된 희생자, 도외로 피신했으나 행방불명된 경우, 피난 중 아사·동사 등을 당했으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경우 등이 행방불명 사유로 추정됩니다. 때문에 행방불명희생자 표석이 세워진 희생자 중 '일부'는 '체포·구금'과정을 거치지 않은 희생자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