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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트라우마센터, 세계인권의 날 기념 작은음악회 개최
  • 작성자 : 4·3평화재단 작성일 : 2021-12-13 조회수 : 1008

 세계 인권의 날인 1210, 43트라우마센터가 제주43희생자 유족과 조작 간첩 피해자의 아픔을 달래는 행사를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43조작 간첩 사건 피해자인 강광보씨가 참석했다. 오경대씨와 그의 배우자, 고인이 된 피해자 한삼택씨 아들인 한경훈씨도 참석했다.

43조작 간첩 사건은 1980년대 군사정권 당시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발생됐다. 전국적으로 140여명의 피해자중 40여명이 제주도민이며 분단과 43, 재일제주인의 삶 속에서 조작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43트라우마센터는 43유족들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제주 시인들의 시낭송, 이야기마당 등을 진행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군사정권의 간첩조작 사건을 잊지 않고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기억공간인 수상한 집에 위로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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