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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르완다 집단학살 32주기 추모행사 첫 참석 - 임문철 이사장 “화해와 공존, 평화를 향한 인류의 약속이 되길”
  • 작성자 : 제주4·3평화재단 작성일 : 2026-04-06 조회수 : 26

제주4·3평화재단, 르완다 집단학살 32주기 추모행사 첫 참석

    - 임문철 이사장 화해와 공존, 평화를 향한 인류의 약속이 되길

                                               <32주기 1994 르완다 투치 학살 추모행사(KWIBUKA32)>

                                                              •일시: 2026년 4월 7(오후 2

                                                              •장소서울극동방송국 지하 1층 아트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임문철)202647() 오후 2, 서울극동방송국 아트홀에서 열리는 르완다 집단학살 32주기 추모행사 ‘KWIBUKA32’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 ‘KWIBUKA’기억하다라는 의미의 르완다어로, 르완다 집단학살 희생자를

        기리는 공식 추모 기간 및 행사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1994년 약 100일 동안 80만 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르완다 집단학살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 르완다 대사(바쿠라무차 은쿠비토 만지)를 비롯, 임상우 대한민국 외교부 공동외교 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임문철 이사장은 추모사를 낭독한다.

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주한르완다대사관·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과 체결한 3자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세 기관의 연대를 굳건히 다지고 르완다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임문철 이사장은 추모를 통해 우리는 인간이 인간에게 가할 수 있는 폭력의 극단을 마주하며, 어떤 미래를 선택해야 할지 끊임없이 성찰해야 한다르완다와 제주가 보여주고 있는 화해와 공존의 경험이 세계 평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거의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평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43평화재단은 주한르완다대사관·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 업무협약(‘25. 12. 9)을 체결하고, 르완다 현지 키갈리 제노사이드 메모리얼 센터를 방문해 이지스트러스트(Aegis Trust, 대표 프레디 무탕가)와 추모시설 및 운영, 공동 전시 등에 관한 업무협약(‘25. 12. 16)을 추진한 바 있다.

지난 43일 제78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는 주한르완다 대사관 클로드 간자 참사관과 지구촌나눔운동 김혜경 이사장, 조현주 총장이 참석해 제주43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와 함께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7, 한국에 유학 온 르완다 대학생 30명을 특별 선발하고, 한국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국대외 대학생 43평화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1948년 제주431994년 르완다 집단학살: 비극에서 회복으로를 주제로 한 특강과 43유적지 기행, ‘제주43과 르완다 집단학살 희생자 추모식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양국 청년세대들의 문화 교류를 통해 과거사 인식의 지평을 확장할 계획이다.

<붙임> 임문철 이사장 추모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