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제주4·3평화재단 작성일 : 2026-04-23 조회수 : 35
원불교 제주교구, 4・3희생영령 추모를 위한 기탁금 전달
22일 제주4・3평화재단에 250만원 기탁
원불교 제주교구(교구장 우세관)는 4‧3희생영령 추모를 위한 기탁금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더하였다.
원불교 제주교구는 4월 22일 제주4‧3평화재단을 방문하여 250만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원불교 제주교구가 지난 3월 29일 4・3평화공원에서 봉행한
'제주4・3 희생영령 특별천도재'를 통해 신도들로부터 봉헌받은 기금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관산 우세관 제주교구장, 송산 이장권 교의회의장, 주타원
동현인 사무국장, 혜타원 양혜종 봉공회장, 무산 김성국 청운회장,
온타원 김원여 여성회장, 김원중 교무가 참석했다.
특히 원불교 제주교구는 지난 1996년부터 4・3희생자의 해원을 위한
특별천도재를 봉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4・3희생자 추모를 위해 봉행 기금을 재단에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우세관 교구장은 “이 기탁금이 4・3희생 영령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치유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임문철 이사장은 “매년 4・3희생자를 추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원불교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4・3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과 추모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