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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4・3평화재단과 4・3유족회에 동백 에디션‘1,400병’기증 “기억과 함께 피어나는 동백”
  • 작성자 : 제주4·3평화재단 작성일 : 2026-04-01 조회수 : 16

한라산, 43평화재단과 43유족회에 동백 에디션‘1,400기증

기억과 함께 피어나는 동백

 

제주 대표 향토기업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제주43 78주년을 맞아 여덟 번째 동백 에디션을 출시하고, 31일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임문철),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김창범) 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2026년 동백 에디션’ 1,400병을 기증했다.

 

한라산은 2019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로 동백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려운 경기 상황과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역과 함께해온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아픔을 시작으로 위로’, ‘기억’, ‘희망’, ‘기적’, ‘염원 등 다양한 의미를 담아왔으며, 2026년으로 여덟 번째를 맞은 동백 에디션은 께 피어나는 내일 <영원한 개화>”의 의미를 담아 “2026, <영원한 개화> 어나는 꽃 제주 동백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동백이 시간과 세대를 넘어 이어지듯, 제주43의 기억 또한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번 동백 에디션 디자인에는 제주 자연과 공동체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담겼다. 눈 덮인 한라산은 생명의 근원이자 순환과 포용을, ‘흰 비둘기는 평화와 안녕을 상징한다. 또한 동백꽃 봉오리는 함께 이어가야 할 미래의 약속을, ‘동백꽃 군락우리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연대의 가치를 표현했다. 한라산 관계자는 동백은 제주43을 기억하는 상징이자, 아픔 속에서도 이어져 온 공동체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웅 대표이사는한라산은 제주의 향토기업으로써 43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매년 동백 에디션을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에게 43기억이 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 회장은오늘의 기증은 단순한 물품 기증이 아니라 주의 아픈 역사를 상생의 길로 인도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기증해 주신 소주는 각 지역 위령제를 봉행할 때마다 올려서 영령님들께서 해원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제주로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진실의 기억이 단절되는 것이 가장 무서운 일이다. 43의 진실을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매개체를 통하여 43의 정신을 되새기고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 밝혔다.

 

한편 한라산은제주 사랑의 열매 나눔선도기업 1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의 책임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환원한 누적 금액은 약 86억 원에 이르며,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 성을 비롯해 인재 육성, 소상공인 상생,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붙 임: 기탁 사진